NYK의 부정기선 자회사인 NYK벌크·프로젝트 화물수송은 10월1일부터 사명을 ‘NYK벌크·프로젝트’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NYK는 회사명의 간소화로 브랜드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영문 사명은 ‘NYK Bulk·Projects Carriers LTD’ 변경되지 않는다.
이 회사는 2013년 10월 중량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파이오니아의 히노데유센과, 핸디벌크선 대기업인 NYK글로벌벌크가 합병해 발족됐다.
현재 핸디사이즈·핸디막스 벌크선 120~130척, 다목적·중량물선 40척 이상 등 총 170척 규모를 운항하고 있다.
< 외신팀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