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15:45

선박관리산업협회, 세번째 바다음악회 성황리 개최

해양가족 900여명 참석해 위로의 시간 가져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23일 저녁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해양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바다음악회는 박혜산 지휘자가 이끄는 부산 현악 앙상블의 명가 ‘부산신포니에타’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하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어 이윤석 하모니시스트가 <톨레도> <문리버>,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가 <고향의 봄> <사계> 중 <겨울>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후반부엔 스텔라안 소프라노가 무대에 올라 솔로곡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앵콜 곡을 부르며 90분의 공연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협회 이창민 회장은 환영사에서 “매년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리는 바다음악회 공연을 통해 육·해상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선원과 가족분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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