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09:24

창간 50주년 단체장 축사/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

새로운 100년 향한 도약 응원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71년 5월 창간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50년이라는 긴 시간 해운·운송물류·무역업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지난 반세기, 업계 종사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날을 밝혀온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오랜 전통과 차별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전 세계는 지난해 창궐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업계도 과거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 가족 모두는 지속되는 난제들과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나가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해야 할 것입니다.

해운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는 해기사와 관련한 이슈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해기사의 취업난 해소, 해육상을 망라한 해기 전승, 해기사 관련 과도한 징벌적 법령 개선,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십 시대를 대비한 준비 등이 당면한 과제로 주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 협회는 한국 해기사의 해기전승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자 관련 6개 단체와 프레임을 짜고, 세부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제공하는 폭 넓은 정보와 의제를 통해 함께 고민한다면, 해양강국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는 한국해기사협회도 해기사의 권익 신장과 해운의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협회가 뜻하는 바를 잘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해기사의 한 사람으로서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변화와 도전을 함께하며 우리 해운 가족들과 손잡고 걸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Kennedy 04/23 05/04 CMA CGM Korea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Kimberley 04/20 06/02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 BUSAN SAN ANTONI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Londrina 04/21 05/27 MAERSK LINE
    Wan Hai 289 04/25 06/19 Wan hai
    Cma Cgm Bali 04/26 05/25 CMA CGM Korea
  • BUSAN NEW YO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Pride 04/22 05/16 CMA CGM Korea
    Al Qibla 04/24 05/23 HMM
    Maersk Sarat 04/26 05/23 MSC Kore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Colombo 04/20 05/14 T.S. Line Ltd
    X-press Cassiopeia 04/22 05/14 Heung-A
    Hyundai Force 04/22 05/17 Sinoko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