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KP&I)은 HMM 실무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KP&I는 지난달 28일 웹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한 계약 분쟁에 대해 검토한 내용을 HMM 영업·운항 실무진들과 공유했다.
코로나19로 계약 분쟁이 점차 늘어나자 HMM 측이 요청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KP&I 서양수 차장은 선박공유협정(VSA)과 정기용선, 조덕현 과장은 항해용선계약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고려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KP&I는 앞으로도 유사한 방식으로 국적선사를 웨비나를 계속 열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선사는 KP&I 사업2팀 서양수 차장(☎ 02-3701-6810, ysseo@kpiclub.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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