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헌승 의원과 이철규 의원, 박덕흠 의원, 조승환 의원은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바다최고위 총원우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해운조선물류산업 촉진·안정화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최덕림 삼성SDS 상무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유럽에서 본 2025년 컨테이너시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조선산업의 이슈와 정책제언’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엔 하문근 부산대 교수와 정우영 광장 대표변호사가 나와 ▲해군준비태세법·SHIP’s Act·존스법 등과 조선산업 ▲SHIP’s Act, USTR조치 등과 선박금융, 관세를 각각 발표한다.
‘해운물류 산업의 이슈와 정책제언’을 주제로 진행되는 2세션에선 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와 김진권 한국해대 교수가 ▲SHIP’s Act상 전략상선대와 해양인력 양성 ▲글로컬 30사업과 해양인력 양성을 주제로 발표를 각각 진행한다.
주제발표 후 김종태 해기사협회 회장, 이은창 산업연구원 박사, 이철조 수석전문위원, 정연근 내일신문 기자가 토론을 벌인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