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글로컬대학에 초광역 통합모델로 도전하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가 공동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4월16일 목포해대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실습선 <세계로>호, <한바다>호 선기장과 교수진, 본부 보직자, 실습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4월15일에는 한국해대 실습선 <한바다>호가 목포해대에 입항했고, 이날 오후 목포해대 대운동장에서는 양 대학의 실습선 실습생과 승조원이 함께한 체육대회가 열려 양 대학 실습생과 승조원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양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글로컬대학30 공동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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