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16 17:49
(부산=연합뉴스) 심수화기자 = 제6회 바다의 날인 31일을 전후해 부산에서 다양한 바다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3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항 관공선부두에서 시민.어민단체와 시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해양수산청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제6회 바다의 날 행사 식전행사에서는 댄스팀 초청공연과 바다노래 경연대회, 바다사랑 3행시 대회, 즉석 바다 퀴즈게임, 해군 군악대 연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오후 3시 이갑숙(李甲淑) 해양청장과 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 기념식에서는 부산시민 바다사랑 선언이 있고 이어 식후행사에서는 부산항을 시민품에 영원히 안기는 염원을 기원하는 `해신제'(바다굿) 공연과 부산항 사랑 고취를 위한 인간띠 잇기, 북항 일원에서 18척의 선박이 참여하는 해상퍼레이드 등도 펼쳐진다.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항 일대에서 부산시와 해양청, 수협, 공동어시장, 어패류조합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과 선박 14척, 크레인 등 장비가 동원돼 바다환경 정화활동이 전개된다.
이밖에 2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는 바다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30∼31일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는 항만 및 선박공개 행사와 모형 범선전시회가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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