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지난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항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알리고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취지에서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YGPA는 이번 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여수광양항을 소개했다. 마라톤 행사에도 참여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혔다.
아울러 SNS 홍보 이벤트, 연안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해양 환경 보호와 항만 인식 제고에 나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YGPA 권동진 개발부사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여수광양항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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