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솔(혼재화물) 기업인 ECU월드와이드 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바다의 날은 매년 5월31일로, 바다의 가치와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최근 높아진 마라톤 열기를 반영해 ECU월드와이드 서울본사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엔 총 31명이 하프, 10km, 5km 등의 코스에 도전해 걷고 뛰는 시간을 보냈다.
ECU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임직원들이 함께 달리면서 건강도 챙기고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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