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혼재(콘솔) 전문기업 그린글로브라인이 지난 6월 27~28일 이틀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팀장 워크숍을 열었다.
그린글로브라인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하반기 전략을 재정비하고, 팀장 간 전략을 직접 공유하며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홍은표 대표를 비롯해 그린글로브라인 12명, 계열사인 베스트로로직스 5명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그린글로브라인 관계자는 “이번 정기 워크숍으로 조직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팀장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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