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박물관이 해양 관련 전시와 교육 콘텐츠의 품질을 높여 해양 문화의 확산과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인천해양박물관은 지난 7월29일 인하대학교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강 및 인력 교류 ▲소장 자원 및 시설의 상호 활용과 자료 기증·기탁 협력 ▲공동 홍보·세미나·문화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
(사진 왼쪽)은 “인하대와의 협력을 통해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 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고, 박물관 임직원과 인하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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