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0 10:17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남북교역액은 두자리수의 감소세를 보였다. 통일부에 따르면 금년 1~8월중 남북교역액은 2억5천3백19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4.4%나 감소했다. 반입액은 9천1백54만7천달러로 3.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반입품목은 농림수산품, 섬유류 등이다.
반출액은 1억6천1백64만3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2%가 줄었다. 주요 반출품목은 화학공업제품, 섬유류 등이다.
1~8월중 명목교역수지는 7천9만6천달러로 남한이 흑자이나 비거래성 교역을 제외한 실질교역수지는 북한이 4천7백3만7천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남북교역 참여업체는 321개(위탁가공업체 104개)이며 품목수는 511개(위탁가공교역 품목 225개)이다.
한편 지난 8월까지 거래성 교역(상업적 매매거래, 위탁가공 교역)은 1억3천2백24만8천달러(반입 89,643천달러, 반출 42,606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2%가 감소했고 전체 교역액의 52.2%를 차지했다.
상업적 매매거래는 6천1백34만2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8%가 감소했고 전체 교역액의 24.2%, 거래성 교역액의 46.4%를 차지했다. 위탁가공교역은 7천90만6천달러로 7.5%가 줄었고 전체 교역액의 28.0%, 거래성 교역액의 53.6%를 차지했다.
대북지원 물품의 반출은 8천7백32만7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8%가 감소했고 전체교역액의 34.5%, 비거래성교역액의 72.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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