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09 17:30
(서울=연합뉴스) 태국 중앙은행이 경제침체를 부양하기위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해 예금수익률을 낮추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어 9일(이하 방콕 현지시간) 태국바트화는 연 이틀째 하락세를 거듭했다.
태국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지난달 기준 금리를 2.5%에서 2.25%로 인하하면서 추가 금리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프리디야토론 데바쿨라 태국 중앙은행총재는 8일 지난달 금리인하는 바트화가 지나친 강세를 보이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었다. 프리디야토론총재는 수출업자의 이익 보전을 위해 중앙은행이 바트화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바트화의 내림세를 다욱 부추겼다.
이날 바트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2% 떨어진 달러당 44.14바트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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