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7-07 10:00
[ 現代商船, 인턴사원제」實業高生까지 확대 ]
현대상선(사장: 朴世勇)이 우수인력을 조기 발굴하여 해운전문인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인턴사원제도를 대학생 중심에서 實業高校生까지 확대
키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상선측에 따르면 실업고생 선발인원은 冬·夏季 각 20명씩으로 서울지
역 2학년 재학생중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한다. 실시 첫해인 올해는 7월1
6일까지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실습기간은 8월중순경부터 10일간이
다. 이들은 본사 각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익히고 지방사무소와 현대중공
업등 그룹 계열사도 견학한다. 실습 후에는 면접을 통해 특별한 결격 사유
가 없는 한 졸업과 동시에 입사할 수 있게 된다.
현대상선은 그동안에도 大學生 인턴사원중 매년 冬·夏季에 각각 10명 이상
씩을 채용하여 3주일간 교육시켜 왔는데 이번에도 7월11일부터 실습에 들어
갈 예정이다.
현대상선의 한 관계자는 인턴사원제도를 확대키로 한 것은 『해운업이 본래
국제적인 비지니스이고 전문적인 업무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적극적이고 유
능한 젊은이들을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 無限競爭時代에
대비하는 선결과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운업은
그 특성상 여직원이 맡는 업무영억도 단기간에 습득될 수 없는 전문적인
분야가 많기 때문에 능력있는 사원들을 채용 전문성을 최대한 개발시킬 필
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실업고생 인턴 사원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
냈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번 여름방학중에 인턴사원제 확대와 함께 대학교수, 실
업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시찰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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