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17:23
일본과 네덜란드 선적의 호화 국제유람선이 다음달 잇따라 제주를 찾는다.
29일 제주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일본인 관광객 400여명을 태운 일본 선적의 호화 유람선 퍼시픽 비너스(PACIFIC VENUS.2만6천518t)호가 10월 8일 오전 7시 제주항에 입항한다.
일본 고베(神戶)항에서 제주에 온 이 유람선은 관광객들이 용두암, 목석원, 박물관 등 유명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을 마친 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부산으로 떠날 계획이다.
이어 일본 선적 호화 유람선인 아스카(ASUKA.2만8천856t)호가 일본 가라쓰(唐津)에서 일본 관광객 500여명을 태우고 10월 16일 오전 7시께 제주항에 들어온다.
이 유람선은 관광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5시 가라쓰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또 다국적 관광객 700여명을 실은 네덜란드 선적의 초호화 유람선 암스테르담(AMSTERDAM.6만874t)호가 24일 오전 6시 제주항에 입항한다.
일본 나가사키(長崎)를 거쳐 제주에 온 이 유람선은 관광객들이 간단한 제주시내 관광을 마치는 대로 이날 오후 2시께 중국 다롄(大連)으로 떠날 예정이다.
암스테르담호와 퍼시픽 비너스호는 지난 4월에도 제주를 찾은 바 있으며,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호화 국제유람선은 모두 3척에 관광객은 1천여명이다.(연합)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