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7 13:52
인천광역시의회 사무처 고위 간부직원 20여명이 17일 오전 10시30분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정을 관할하는 시의회 직원으로서 인천항만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사항을 파악해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인천시 집행부와의 상호협력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인천시의회 사무처 간부들은 서정호 IPA 사장으로부터 ‘인천항만공사의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인천항 홍보 영상물을 관람했다. 이후 주요 현안 사업과 시 의회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항이 제대로 발전하고, 인천시민들과 인천항이 보다 가깝게 맺어지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현재 인천항만공사는 적자 상태로 보유 자산에 대해 지방세를 납부하게 되면 경영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방세 납부 유예 기간이 끝나더라도 의회 직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의회 사무처 방문단은 사내 행사를 마친 뒤 인천항만공사의 안내로 오후 늦게까지 내항 일대와 갑문, 남항 컨테이너터미널, 북항 개발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오태석 사무처장을 포함해 담당관들과 전문위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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