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2 16:30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바다의 날(5.31)을 기념해 일반인들의 바다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8월말까지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해양사상 고취는 물론 해양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등대와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회가 잇따라 마련된다.
먼저 23일부터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에서 등대와 바다에 관한 다양한 세계를 접할수 있는 '디지털화 등대'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해양유물 가치가 있는 등대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사연구용역'을 통해 확보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등대사진을 배재대 박인규(건축학부) 교수가 디지털 일러스트화한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월 27일부터 두달간 모두 2회에 걸쳐 열리게 된다.
또 30일부터 6월4일까지는 등대와 선박과 관련된 국내외 우표 200여점을 전시하는 '우표로 본 등대와 배이야기' 전시회가 열리며 6월6일부터 25일까지는 학생들이 박물관 체험후 만든 우표작품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등대와 배이야기'전시회가 개최된다.
이와함께 6월1일부터 3일간 포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야외부지에서 전문 스킨스쿠버들이 직접 촬영한 수중풍경, 각 지역별 등대, 동.서.남해안별 어류와 아열대성 희귀어류 등 사진 수십 점이 전시되는 '해양수산 홍보사진전'이 열린다.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바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해양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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