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2:37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은 21일 남반구 동지(북반구 하지)를 맞아 화상 통화로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0여분간 최문영 19차 월동대장과 통화하며 대원들의 건강 상태와 현지 기상 상황 등을 묻고 남은 월동 기간에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세종기지에는 최 대장을 포함해 모두 17명의 연구대원이 근무하고 있다.
남극에서는 동지 전후로 밤이 20시간이상으로 길어지고 추위가 절정에 달해 대원들이 활동하기 가장 힘든 시기를 맞는다.
월동연구대는 겨울철을 포함해 1년 내내 세종기지에 상주하는 16∼17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8년 기지 개소 이래 올해까지 모두 19차례 월동연구대가 파견됐다.
우리나라 11월∼2월에 해당하는 남극의 여름철에는 하계연구단이 추가 파견돼 세종기지의 연구인원은 60명 수준까지 늘어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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