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2:40
부산 북항 재개발이 해양 도심을 재창조하고 부산 발전의 신 성장 동력으로 바꾸는 사업이 되도록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힘을 합쳤다.
워터프런트연구협의회교수단과 친수공간연구회 등에서 활동하는 교수와 전문가 120명을 비롯해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발전협의회,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150여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1일 오전 부산 광장호텔에서 '성공적 북항재개발을 위한 전문가.범시민연대'(약칭 북항재개발 전문가.시민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북항재개발 전문가.시민연대는 이날 행사에서 현재의 북항 재개발 대상이 연안부두, 1.2.3.4부두, 중앙부두로 돼 있으나 향후 동천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자성대부두(5부두)가 재개발 대상에 포함돼야 하며 자갈치와 영도해안, 부산역 역세권 등과 통합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북항재개발 특벌법 제정과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지하화, 과도한 해수면 매립 지양, 친수공간 확대 등을 제안했다.
북항재개발 전문가.시민연대는 앞으로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지하화를 위한 모금운동, 시민지킴이단 운영, 시민토론회, 시민아이디어 공모, 시민설문조사, 해외사례 벤치마킹, 시민소식지 발행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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