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2 18:01
부산항만공사(BPA)가 불우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BPA는 25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사내 봉사동아리 ‘범고래 사랑나눔이’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불우이웃과 노숙자 등 350명을 상대로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무료급식 후원 및 배식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또 12월부터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매주 화요일 결식노인과 노숙자 등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가정의 깨끗한 헌옷을 수거, 노숙자들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BPA 범고래 사랑나눔이는 지난 3월 결성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사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BPA 관계자는 “향후 이발이나 목욕 서비스도 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BPA 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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