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5 16:30
머스크라인, P&O 네들로이드 '컨'선 中 선사에 매각
SYMS 계열사에...70~80년대 건조 중고선 5척 일괄매도
머스크라인(Maersk Line)이 지난 70년대~ 80년대 건조된 구(舊) P&O 네들로이드 중고 선박들을 중국 톈진에 소재한 종합물류업체 센트랜스오션쉬핑로지스틱스(Centrance Ocean Shipping Logistics ; COSL)에 4천3백만달러에 일괄(en bloc) 매각했다고 2일 중국의 한 외신이 전했다.
중국 심스(SYMS)라인의 계열사인 COCL사는 이번 매매를 통해 2,700TEU급 '네들로이드 아델레이드(Nedlloyd Adelaide, 1977년 건조)', 2,000TEU급 '네들로이드 콜롬보(Nedlloyd Colombo, 1982년 건조), 2,500TEU급 '네들로이드 클레어런스(Nedlloyd Clarence, 1983년 건조)', 2,500TEU급 '네들로이드 클레멘트(Nedlloyd Clement, 1983년 건조) 및 2,700TEU급 '머스크 나라(Maersk Nara, 1985년 건조) 등의 소유권을 새로 얻게 됐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해 당시 세계 3위의 해운업체인 P&O 네들로이드를 인수해 거대 정기선사 머스크라인을 탄생시킨 바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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