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7 18:05
유럽경쟁당국이 독일 조선소 '볼크스베르프트 스트랄순트(Volkswerft Stralsund)'에 대한 A.P묄러-머스크(A.P Moeller-Maersk)의 투자를 승인했다.
'볼크스베르프트~'는 머스크 그룹의 조선 부문인 오덴세조선소의 자회사로, 머스크는 이 회사에 42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지난 2월부터 심층조사에 들어간 유럽위원회(EC)는 최근 "이번 투자에 의한 조선소의 현대화 사업이 생산능력 개선엔 제한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 생산력의 증강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결론이다.
EC 닐리 크뢰스는 "금융지원은 큰 효율성 개선을 주고, 유럽 조선소에 경쟁적이 될 것이다. 이것은 유럽 지원계획의 목적에 부합한다. 우린 지원이 추가적인 생산능력 향상이 아닌 오직 조선소의 현대화에 사용된다는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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