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2 17:10

<정정> 동국제강 부두 1월초 개장, 북항시대 개막

<정정> 동국제강 부두의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합의서 체결과 관련, 2일 오후 서명하기로 한 노사합의서가 임금 및 근로시간 조항에 대한 동국제강 측의 문제 제기에 따라 유보됐음을 말씀드립니다.

인천지방해양청 측에서는 2일자 아래의 보도와 관련, "보도와 다른 사실관계가 늦게서야 알려지게 됐다"며 양해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양측은 향후 재협상을 통해 합의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정정 전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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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동국제강 부두가 1월초에 개장·운영돼 드디어 북항시대가 개막된다. 동국제강 부두는 항만시설 보안적합확인서 발급에 이어 선박이 입출항 할 수 있는 진입항로 수로고시를 마치고 항만인력공급에 관한 노사협상이 타결돼 개장준비를 완료했다.

부산항에 이어 인천항에도 항만인력공급체제개편의 첫 단추가 북항 신설부두인 동국제강 부두(5만톤급, 1선석)로부터 채워져 오늘부터 항만인력을 상시 고용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동국제강 부두의 하역작업을 위한 합의서는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입회하에 인천항운노동조합에서 노사 대표(항운노조위원장 최정범, 동국통운 대표 정표화)가 각각 서명함으로써 체결됐다.

동국제강측과 인천항운노조측은 작년 10월26일 이후 10여 차례에 걸친협상 등 우여곡절 끝에 그동안 최대 쟁점이던 작업인원을 18명으로 결정하고, 임금 및 근로조건을 비롯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현재 인천항 인력공급체제개편 협상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 인천항 인력공급체제개편위원회 합의사항을 준용해 소급적용 하기로 하였다.

동국제강 부두의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곧 바로 비슷한 여건에 있는 북항 현대제철 부두(5만톤급, 2선석)의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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