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8 16:09

STX, 아름다운가게와 자선바자회 개최

10일 서울·경기·부산·마산등서…STX소울 선수들도 참가


STX가 전국규모의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한다.

STX는 오는 10일 ‘아름다운재단’산하 자선운동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STX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도서∙음반∙가전용품 등 물품 1만1천 여점이 판매된다.

이날 STX그룹 임직원들은 전국 아름다운가게 6개 매장(서울 안국점, 서울역점, 안산 고잔점, 안양 명학점, 마산 마산대우점, 부산 명륜동역점)에서 일일 판매 봉사에 나설 계획이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자선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TX그룹의 e-스포츠 구단인 STX소울과 프로축구단 경남FC도 참여한다. 서지수, 진영수 등 STX소울 선수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던 컴퓨터와 마우스 및 싸인 유니폼을 기증하고, 행사 당일 서울 안국점에서 일일 판매자로 나선다.

경남FC는 싸인 유니폼 등을 특별 기부한다.

STX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STX그룹이 첫 실시하는 대규모 자선 바자회 행사로 그룹내 기부 문화 정착 및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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