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9 11:32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은 8일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제 301 방어전대와 제주항 방어에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제주항으로부터 15마일 해역에서 발생하는 테러, 밀수, 밀입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위해 제 301 방어전대는 해군의 레이더기지와 함정 등을 이용해 제주항에 출입하는 선박 등을 식별, 해양관리단에 통보키로 했다.
또 제주해양관리단은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실에 파견된 해군에게 관제장비를 지원하며, 관제장비로 획득한 정보를 해군에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해양관리단 관계자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제주항 통합항만 방어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