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0 10:34

지난해 울산항 항만운송업체 17곳 늘어

지난해 울산항의 항만운송업체가 17곳이 증가했다

20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등록된 울산항 항만운송업체는 257개사로 전년도의 240개사보다 17개사가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을 보면 항만운송사업은 항만하역업 3곳과 검수업 1곳이 신규등록한 반면 검량검정업은 1곳이 폐업해 3개사가 늘어났다. 항만운송관련사업은 선박급유업 7곳, 물품공급업 13곳이 신규등록한 반면 선박급유업 2곳, 물품공급업 4곳이 폐업해 총 14곳이 증가했다.

울산해양청은 선박급유업은 액체화물의 증가와 자유로운 시장진입 및 타항만 등록업체의 울산항 진출로, 물품공급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소규모 자본(자본금 5천만원)과 시설(자동차 1대)로 신고가 가능하고 1개 항만에 등록하면 전항만에서 사업을 벌일 수 있어 업체수가 많이 늘어났다고 풀이했다.

지난해말 업종별 항만운송업체 수는 물품공급업이 143곳으로 가장 많고 하역업 46곳, 검수업 5곳, 검량감정업 20곳, 항만용역업 15곳, 선박급 유업 23곳, 컨테이너 수리업 5곳으로 파악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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