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4년째를 맞는 부산항만공사(BPA)가 사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BPA는 20일 BPA 회의실에서 이갑숙 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BPA 조직진단 및 개편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맡아 시행하며 BPA가 장기적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규·강화할 사업과 기능을 반영해 조직을 재설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항만공사법의 개정으로 수역시설 관리가 사업영역에 포함되고 해외항만조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항만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되고, 조직 기능의 변화 및 강화가 요구돼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총 9,8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는 현황 분석과 직무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와 합리적인 인력 운영방안 등을 내놓을 계획이고 구성원들간의 워크샵과 임직원 교육 등을 거쳐 3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BPA 노준호 기획조정팀장은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BPA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부산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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