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물류회사인 DB쉥커로지스틱스(DB Schenker Logistics)는 이번 달 중순에 한국 수도인 서울 근교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면적은 약 6100㎡이다. 온도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주로 헬스케어·의약품 관련 화물을 취급한다.
설치장소는 군포로, 2~8도, 15~25도의 온도대를 포함해, 온도를 설정해 화물실을 관리할 수 있다. 국제적인 경비안전기준 'TAPA클래스 A' 인증도 이미 받았다.
쉥커는 헬스케어·의약품업계를 위해 15개국에서 26개의 계약물류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설도 그중 하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7.1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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