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12월30일 8층 대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조경태(
사진 가운데) 의원과 연안해운 정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경태 의원이 지난 국회에서 지적해온 연안해운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로 마련됐다.
조 의원은 현역으로는 가장 많은 6선으로, 부산 사하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대한민국·중화민국 의원 친선협회 회장,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부산 지역구 의원인 만큼 해운과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날 조 의원은 연안해운 산업의 현장 목소리와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소득 확대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선내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선원법 개정 ▲외국인 해기사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우수선화주 세제혜택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내항해운 지원 특별법 제정과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예산 확보를 위한 요청사항 등의 주제를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의원은 “조합이 연안해운을 위해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정적으로 선사들이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이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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