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27 16:39

올 상반기 남북한간 교역액 2.7% 감소

금년 상반기 남북한간 교역액은 전년동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에 따르면 2001년 상반기 남북교역액은 1억9천7백29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7% 줄었다.
반입액은 6천3백26만6천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반입 품목은 농림수산품, 섬유류 등이다. 반출액은 1억3천4백2만4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했다. 주요 반출 품목은 화학공업제품, 섬유류 등이다.
상반기 명목교역수지는 7천75만8천달러로 남한이 흑자이나, 비거래성교역을 제외한 실질교역수지는 북한이 3천6백56만8천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남북교역 참여업체는 283개(위탁가공업체 98개)이며, 품목수는 450개(위탁가공교역 품목 193개)다.
지난 상반기중 거래성 교역(상업적 매매거래, 위탁가공 교역)은 8천9백63만6천달러(반입 63,102천달러, 반출 26,534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3% 감소했고 전체교역액의 45.4%를 차지했다.
상업적 매매거래는 4천4백48만4천달러(반입 39,608천달러, 반출 4,876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4% 줄었고 전체교역액의 22.5%, 거래성 교역액의 49.6%를 차지했다.
위탁가공교역은 4천5백15만2천달러(반입 23,494천달러, 반출 21,658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고, 전체교역액의 22.9%, 거래성 교역액의 50.4%를 차지했다.
한편 상반기중 비거래성교역은 1억7백65만5천달러(반입 164천달러, 반출 107,491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고, 전체교역액의 54.6%를 차지했다.
협력사업용 교역은 2천46만6천달러(반입 164천달러, 반출 20,302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5% 감소했고 전체 교역액의 10.4%, 비거래성교역액의 19.0%를 차지했다.
대북지원물품의 반출은 8천3백73만1천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7% 증가했고, 전체교역액의 42.4%, 비거래성 교역액의 77.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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