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5 17:59

물류대란 타결 가능성 주목

물류대란 타결 가능성 주목


<연합뉴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날 김종인 위원장과 정호희 사무처장 등 파업 주동자 9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조만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도 비회원 화물차의 운송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화물연대 포항지부 회원 권모(38.포항시 남구 오천읍)씨 등 10명을 긴급체포했다.
권씨 등은 지난 23일 오후 포항에서 승용차 2대를 나눠타고 김모(29)씨 등 3명이 운행하는 25t 트레일러를 20㎞가량 뒤쫓아가 운행중인 차량 앞에서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트레일러를 가로막아 강제로 정차시키는 등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지역에서도 운행거부에 참여했던 일부 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하고 비노조원들이 화물차 운행을 재개하면서 보호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어 경찰이 화물운송차량 보호경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는 "화물연대 조합원 중 상당수가 추석을 앞두고 있어 감시를 피해 야간운행에 참여하거나 업무복귀 의사를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멘트업계와 시멘트운송업계에 따르면 복귀요구 시한인 이날 오전 8시까지 운송작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화물연대 가입차주는 전체 1천166명 가운데 221명(19%)인 것으로 집계됐다.
운송업체들은 이들에 대해 약속대로 운송계약을 유지하고 민.형사상 손해배상소송 제외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복귀의사가 없는 차주에 대해서는 지난 23일 발표한대로 운송계약을 해지하고 민.형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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