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8 09:40
기존 오프라인 과정 단점 보완
한진해운이 사내 MBA 과정인 ‘한진해운 Cyber MBA' 입과식을 갖고 30일부터 교육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1년 사내 MBA 과정을 개설하고 그동안 오프라인 집합교육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인터넷 온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키로 했다. 이번 사이버 MBA 과정은 기존 오프라인 집합교육의 시간 및 공간적 제약으로 참가자들이 업무와 동시에 수행하기가 어려웠던 점 등에 착안해 개설됐다.
온라인 과정이 처음 도입된 이번 과정에는 부장급 64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교육이 실시된다.
이 과정은 인터넷 전문 통신훈련 기관인 (주)Cyber MBA(대표 방석범)와의 공동 개발로 진행된다. 경영전략, 마케팅, 기업재무 등 일반적인 MBA 과목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해운업의 특성을 반영, 글로벌 경영 및 국제 협상기술 과목을 추가로 운영하며 문제해결과 응용능력 배양을 위한 공동 연구회(workshop)도 가진다.
한진해운은 향후 회사를 이끌어나갈 해운 경영 전문가뿐만 아니라 해외 90여개 점소의 관리 책임자 육성을 위해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지역 전문가 양성과정, 사업 부문별 전문가 양성과정 및 신입사원 대상 국제화 승선 체험과정운영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문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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