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1 17:34
세양선박 인수.합병(M&A)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쎄븐마운틴그룹 임병석 회장이 S&T중공업 최평규 회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의했다고 쎄븐마운틴그룹이 21일 밝혔다.
쎄븐마운틴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의 세양선박 지분매입 이후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시장과 소액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시장의 혼란과 소액투자자들의 피해를 막아보자는 것이 공개토론을 제의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 회장은 비록 단순투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최 회장측은 "이미 공시에서 단순투자라고 지분매입 목적을 밝힌 만큼 공개토론 제의에 응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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