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29 09:55
[ MISC, 탱커선 6척 발주에 한국 입찰 진행중 ]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가 선대 쇄신의 일환으로 탱커선 6척을 발주한다.
최근의 외신에 따르면 MISC는 올 말까지 6척의 탱커선을 발주함과 동시에
아시아지역내 서비스용으로 소형 컨테이너선의 발주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
다.
발주예정인 탱커선은 말레이사의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社에 장기용선
을 위한 2중선체구조의 아프라막스사이즈 원유탱커선 2척이다. 나아가 3만
중량톤급 케미칼 탱커선 2척과 8천~1만중량톤급 케미칼 프로덕트 겸용선 2
척은 MISC가 운항할 예정이다.
아프라막스사이즈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조선소가 입찰에 응하고 있고 케미칼
선과 케미칼 프로덕트 겸용선은 MISC가 주식 43%를 소유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쉬핑야드 & 엔지니어링社(MSE)에 발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는 금년초기에 발주실적이 있는 스페인 조선소가 유
망시되고 있는데 선형과 척수는 6백50TEU급 2척이다.
MISC는 지난 1년반동안 20척이상을 발주하고 있어 그 선가는 총4억2천만달
러를 넘고 있는데 이번의 선대쇄신과 확대계획은 말레이시아정부의 정책으
로써 이제까지 외국무역에서의 적자를 개선하려는 수단의 일환이라고 전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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