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올해 1분기 부산항을 이용한 해외여행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입국 10%, 출국 7% 감소한 총 30만8천여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3년 1분기 입출국 여행자 33만8천여명에 비해 9% 감소한 것으로, 이중 내국인은 21만1천여명(68%), 외국인은 9만8천여명(32%)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루즈 관광선 입항은 13척으로 전년 동기 17척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크루즈 입국여행자는 대형 크루즈선 입항 증가에 따라 1만3천여명에서 2만5천여명으로 2.7배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여행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90여명에 비해 221배 급증한 2만여명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나 부산항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입국여행자 중 면세범위(US$400) 초과로 유치·통관된 건수는 442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감소했다.
부산세관은 여행자 휴대품 통관정보 지속 제공(http://blog.daum.net/bs6095) 등 건전한 해외여행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으며, 앞으로도 부산세관에서는 여행자통관 안내 등 정보제공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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