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17:21

울산항 물동량 3년 연속 2억t 달성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51.7만TEU…최대 실적 경신
 


울산항만공사(UPA)가 작년 컨테이너 물동량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3년 연속 울산항 물동량 2억t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UPA는 지난해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총 2억230만t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27%(57만t) 감소한 수치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미·중무역분쟁 등 좋지 못한 시황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는 반응이다.
 
특히 컨테이너와 일반화물 물동량은 호조세를 보이며 침체된 분위기 속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UPA는 컨테이너 물동량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괄목상대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전년 대비 5.6% 증가한 51만7000TEU를 처리했다. 적 컨테이너는 7% 증가한 31만TEU를 집계됐고 공 컨테이너는 8.9% 감소한 20만7000TEU를 기록하며 ‘컨’ 물동량 호조세를 보였다. UPA는 주로 수출증가, ‘공’컨테이너 수급 활성화, 신규선사 유치 등이 상승세의 밑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일반화물의 경우 전년대비 5.3%(193만t) 증가하며 컨테이너 물동량 뒤를 이어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국내외 경기 둔화에 따라 시멘트 및 기계류 및 관련 부품 등 일부 품목이 감소했으나 작년에만 3800만t을 처리하며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현대자동차 북미시장 수출량 및 6부두 자동차 환적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했다고 파악했다.
 
반면 전체 물동량 중 81% 차지하는 액체화물은 2019년 1억6400만t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5%(250만톤) 소폭 감소했다. 석유정제품 수출물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유 및 화학공업생산품의 수출입 부진이 크다는 평가다. UPA 관계자는 상반기 정유사의 정기보수와 하반기 정제 마진율 하락이 액체화물 물동량 하락세에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했다. 그 당시 유가가 급락하며 정제 마진율도 함께 떨어졌다.
 
공사 측은 “올해 물동량 목표치를 2억500만t으로 설정하고 다각적인 물동량 증대 마케팅 추진 및 규제개선활동 등을 통해 화물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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