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5부두 운영사인 비엔씨티(BNCT)는 터미널 운영업체 아인앤케이신항만과 함께 20일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하고, 부산 동구 범일5동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비엔씨티는 매년 아인앤케이신항만과 공동으로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5년차를 맞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가구를 찾아 연탄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 부담을 겪는 이웃에게 힘을 보탰다.
비엔씨티가 전달한 후원금은 연탄 약 7778장 규모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가구당 100장씩 총 15가구에 한 달가량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연탄을 배달했다. 남은 6278여장은 순차적으로 추가 배달될 예정이다.
BNCT 최득선 대표이사는 “연탄 나눔은 2022년부터 이어온 비엔씨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며 “운영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속적인 실천에 있다고 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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