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1 09:11
세계 1, 2위의 컨테이너 항만인 싱가포르와 홍콩 간의 화물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가 홍콩에 비해 전반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으로 홍콩은 지난 4월에만 싱가포르에 우위를 나타냈는데, 작년 4월에 비해 8.8%가 증가한 199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컨테이너 터미널 중 콰이 충 터미널은 작년 대비 10.8%가 증가한 130만TEU를 처리했으며 기타 터미널은 4.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싱가포르는 4월 중 195만TEU를 처리했는데, 이는 작년 처리실적 189만TEU에서 3.6% 증가한 수치다.
올해 현재까지 싱가포르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작년 대비 4% 증가한 772만TEU이며 홍콩은 5% 증가한 732만 TEU로 집계됐다.
작년 싱가포르는 2,320만TEU를 처리해 세계 1위로 올라섰으며 홍콩은 2,240만 TEU를 처리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랭크됐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