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2 15:30

해양부 노조 24일 공식 출범

김성진 장관 등 참석 출범식 열어..조합원 3천여명 규모


해양수산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인수)이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해양부 노조는 24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김성진 해양부장관을 비롯해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총무,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조호동 행정부노조 위원장, 박성철 공노총 위원장,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노조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해양부노조는 출범식에서 ‘해양강국의 주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제도와 관행의 타파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민주행정을 실현한다”는 5개항의 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다.

해양부 노조는 또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수산부 위상제고 ▲갈등구조 해소로 단합된 해양수산부 창조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제도 정착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앙부처 노조와 연계해 공직사회의 각종 차별 철폐 및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해양부노조는 국립해양조사원, 어업지도사무소, 국립수산과학원, 지방해양수산청 등 17개의 지부에 30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이인수 위원장은 “바다행정을 총괄하는 부처의 노조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강국 실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무원노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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