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8 14:39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유섭)은 오는 12월까지 우리나라 황해해역에 대한 3차원해저영상물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해양조사원은 지난 ‘98년~’99년 국가해양기본도 조사사업으로 생산한 해저지형자료를 재가공해 3차원으로 구성하는 작업을 거치게 되며, 황해해역 75,000㎢(여의도 면적의 약 8,930배)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에 대한 해저형상을 규명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관할 해역 및 주요무역항에 대해 3차원해저영상물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일환으로 시행되며, 동해, 제주에 이어 황해해역에 대해 실시한다.
이 사업에서 생산된 결과물은 해양정책수립, 해양개발·보전등 해양행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 영상물은 물로 덮여있는 바닷 속을 입체적으로 가시화(可視化)함으로써 누구라도 쉽게 해저형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해양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바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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