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4 15:23
중국과 호주는 올 12월 양국간 화물 및 서비스 무역분야에 대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을 갖기로 했다.
보시라이(薄熙來) 중국 상무부장과 워런 트러스 호주 무역장관은 3일 호주 시드니에서 양국 장관급 경제연합위원회 11차 회의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고 중국신문사가 4일 보도했다.
양국의 지난해 교역액은 273억달러로 2년 전보다 배가 늘어나는 등 무역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중국은 호주의 제2대 교역국으로 자리잡았다.
양국은 지난해 5월 FTA 협상에 착수한 이래 6차례의 회담을 진행해오면서 호주의 원자재, 농업, 서비스와 중국의 제조업, 인력자원, 시장 이점을 상호 보완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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