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콘솔(주)는 지난 22~23일 이틀간 경북 주왕산에서 춘계 등반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야유회에서 동서콘솔은 서울 및 부산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산행과 간단한 놀이 행사를 개최해 조직 단합과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콘솔은 행사에서 상반기 업무실적 평가와 하반기 영업 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갖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승희 대표이사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상반기 동안 영업 및 업무에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의의가 있는 뜻 깊은 야유회”였다고 말했다.<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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