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 종합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룬 해양정책 전문서가 국토해양부 공무원에 의해 번역·출간됐다.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 해양정책과에 근무하는 김연빈 사무관은 최근 현재 일본에서 대학원생용 해양교육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해양문제입문>(일본 해양정책연구재단編 마루젠주식회사刊 2007년)을 번역·출간(도서출판 청어)했다.
<해양문제입문>은 해양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교육하려는 세계적인 해양교육 움직임에 대응해 해양에 관한 자연과학, 산업활동, 정책과 법제도 등 해양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폭 넓은 기초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집약한 교과서로, 일본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집필한 해양정책 전문서다.
1982년에 채택되고 1994년에 발효된 유엔해양법협약은 그 전문에서 “해양을 둘러싼 각종 문제는 상호 밀접하게 관련돼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해양의 개발 이용과 함께 해양환경의 보호 보전을 천명하고 있다. 이 책은 해양의 종합적 관리에 관해 생각하는 법, 접근방법에 대해 그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빈 사무관은 “이 책을 통해서 국가지도층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해양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연빈 사무관은 2007년 일본 정부의 국가전략 부재를 통렬하게 비판한 <검증 국가전략 없는 일본>(요미우리신문 정치부저 신조사간 2006년)을 번역·출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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