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사무국으로부터 2012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을 보고 받고 이를 승인하였으며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한 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회원사는 현 회장인 윤수훈 회장(진인해운주식회사 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한편 협회 부회장으로 화동해운유한공사의 곽주철 부사장과 평택교동훼리주식회사의 곽병진 사장을 선임했고 감사로는
연운항훼리주식회사의 이영우 사장을 새로이 선임했다.
한편 협회는 전세계적인 해운 불황 속에서 한중항로에서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유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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