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1 11:10

울산항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UPA,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항만특별운영기간으로 설정
울산항이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추석 연휴기간 중 항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UPA는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특별대책반 및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 지원을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예ㆍ도선 및 항만운송 관련사업체(급수, 급유 등)도 24시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긴급 하역이 필요한 화물에 대하여는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와 협의하여 하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부두순찰을 실시하고 항만보안 및 경계강화를 위해 감시카메라(CCTV)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항만경비 보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유사시 대비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항만이용자들이 연휴기간 울산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부두별 운영계획 및 예ㆍ도선업체, 하역업체 연락처 등을 UPA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해 제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의 선석운영은 선사, 대리점 등 관련업체의 희망에 따라 5일 오후 2시에 일괄 배정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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